죽림정사

게송 용성진종조사 탄생 가할만인성지 장안산하 죽림정사

견도송

서기 1950년 신라구산 선문 중 제1실상산 선문인 전라북도 남원군 산내면 백일리 지리산 실상사에서 용맹 결사 정진 끝에 견도를 하였다

심중유생사(心中有生死) 마음 가는데 생사가 있구나
무심무생사(無心無生死) 마음이 없으면 생사도 없는 것이로구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가 오직 마음으로 지었음이니
아불가조무(我佛歌祖舞) 나는 부처님의 노래 조사의 춤을 추리로다.
수도송

서기 1959년 신라고도 남산 중 고위산 천룡사지에서 정진하여 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뜻에 얽매이지 아니하는 수도를 하여 경계에 이르러 수도송을 읊으니 이러하다.

지혜제일문수안(智慧第一文殊眼) 지혜가 제일이지 문수사리 보살의 눈이요
행원제일보현족(行願第一普賢足) 행원이 제일이신 보현보살의 발이라
인래거인사분명(人來去人事分明) 사람이 오고가면 그 인사가 분명하니
욕지불법왕문지(欲知佛法往問知) 불법을 알고자 하는가 선지식에게 가서 물어보아라
무학도송

서기 1960년 백제불교초전법륜성지인 서울 서초동 우면산 대성초당지에서 정진하다가 무학도의 경지에 이르러 무학도송을 읊으니 이러하다.

념기념멸위생사(念起念滅爲生死) 생각을 일으키고 생각을 멸함이 생사라 하느구나.
일금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일념이 곧 이 한량엉ㅂㅅ는 겁이라,
무일념무무량겁(無一念無無量劫) 일념이 없으니 한량없는 겁이 없도다.
무념무설무학도(無念無說無學道) 생각이 없고 말이 없음이 무학도라 하느구나.
오도송

서기 1961년 음력 4월 15일 새벽녘에 창원 봉림산 봉림사 봉림선당지에서 용맹결사정진 끈에 진실의 지견이 열리어 보리도를 증오한 오도의 경계에 이르러 오도송을 읊으니 이러하다.

천지불타체(天地佛陀體) 하늘과 땅은 부처님의 몸이요
산수조사의(山水組師意) 산과 물은 조사의 마음이로다.
산산시수수(山山是水水) 산은 산이요 이 물은 물이어서
유산조수어(遊山鳥水漁) 새는 산에서 물고기는 물에서 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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