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음악회'보현행원송'공연이

오는 29일 오후3시와 7시 2차에 걸쳐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립니다.

불타의 대방광불 화엄경 보현행원품송과 용성진종조사의 온 겨레의 노래,

탄허 택성대종사 찬탄의노래를 비롯한 불타조사 찬송 음악제로서.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열리며 작곡가 박범훈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의

20년 만의 지휘로 진행됩니다.

출연진으로는 명법사와 불광사합창단을 비롯한 3백여명의 합창단과

 노래하는 스님 도신스님과

국악인 김성녀씨와 박애리씨 등 다수의 단체와 개인이 출연합니다.

봉축음악회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와 평택 명법사,

국립극장이 공동주최하고 조계종 총무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용성진종조사유훈실현후원회, 불교방송 등이 후원합니다

.

백용성조사 유훈실현 후원회 지도법사이신 불심도문 대종사께서는

 “불타조사의 가피력으로 안으로는 남북통일이 성취되고

밖으로 동서평화를 이룩하여서 온 겨레 전 인류 만 중생이

모두 성불인연을 짓도록 많은 대중이 동참해 주기바란다”

고 말씀하셨습니다.